[제주여행] 제주 두 끼니...객주리와 두루치기 [객주리라는 이름의 물고기] 밥상에서 제일 먼저 눈길을 끈 놈은 이 녀석입니다. 손가락 두 개 만큼 자잘해 한 입에 넣고 우적 씹으면 그만일 듯... 그래도 이 녀석은 '돔' 족보를 가진 놈입니다. 제주에서 세꼬시로 먹는다는 자리돔이지요. 보시는 사진은 간장에 졸여 밑반찬으로 .. 여행풍경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