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 무술목, 미친 달빛 사람들은 간혹 무엇엔가 빠져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무엇에 홀렸다 또는 미쳤다 라고 표현하지요. 대개 '미치다'와 '홀리다'는 비슷한 것 같지만 뜻이 조금 다릅니다. '미침'은 정상적 사고 기능이 마비된 과잉 의지 상태이지만 '홀리다'는 사.. 여행풍경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