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 열 아홉번째 이야기>No pain No gain 새벽길 포토마린Portomarin에 도착한 것은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었다. 그러나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 알베르게 앞에는 그보다 많은 수의 배낭들이 줄서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알베르게는 오후 1시에 정확히 문을 열고 순례자들을 받아들였다. 사설 알베르게의 찾아 문을 .. 까미노 산티아고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