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기의 새로운 용도 아는 동생이 홍대에 작은 카페를 열었습니다. 친구와 인근에 가다 들렀지요... 그런데 함께 간 친구가 화장실에 다녀와서 키득키득 웃더군요... 무슨 영문이냐고 물었더니...화장실에 가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녀왔는데...물?을 주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감상만해야 하는지 한동안 어리둥절 했습니.. 세상이야기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