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기억하는 법 뒤늦게 올립니다.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두기로 합니다. 그러나 진정 잊지는 말기로 합시다. 그러기에는 그의 죽음이 너무나 헛됩니다. 잊지는 아니하되 슬픔은 딛고 일어서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이 아닐까요? 뜨거웠던 오월의 어느 마지막 날을 기억하며 우리의 아이들에게 .. 세상이야기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