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 중에 하나인 우미야드 사원입니다.
시리아 다마스커스 시내에 있는 이 사원의 아름다움은 그 어떤 사진이나 필설로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광장을 중심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모자이크로 장식된 회랑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사원 내부 기도를 드리는 무슬림 여성의 모습입니다.세밀한 아라베스크 문양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외부에서 본 사원 풍경입니다.
다마스커스 시내를 산책하다 우연히 만난 소녀입니다.
표정이 예뻐서 한컷 담아봅니다.
다마스커스에서 한시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이스라엘 국경이 나오는데 아래 사진은 제3차 중동전때 페허가 된 '꾸나이뜨라'라는 곳입니다.
여기서 골란고원이 바로 보이죠. 현재는 버려진채 평화유지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살 수 없는 폐허에도 꽃은 핍니다.
레바논 남부의 거리입니다. 이곳에도 평화 유지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다마스커스 시내에서 종종 마주치는 풍경입니다.
누군가 듣지 않아도 노래 부르는 사람의 마음은 행복합니다.
'터키,요르단,시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모든 빛깔,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 (0) | 2008.01.01 |
---|---|
여행풍경...네번째 (0) | 2007.12.04 |
여행풍경... 첫번째 (0) | 2007.12.04 |
산골마을 주말르크즉의 빈대떡... (0) | 2007.12.03 |
오텔 귀네스, 그리고 교장 선생님 (0) | 2007.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