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홍대에 작은 카페를 열었습니다.
친구와 인근에 가다 들렀지요...
그런데 함께 간 친구가 화장실에 다녀와서 키득키득 웃더군요...
무슨 영문이냐고 물었더니...화장실에 가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녀왔는데...물?을 주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감상만해야 하는지 한동안 어리둥절 했습니다.
새로운 소변기의 용도를 찾은 것 같아 사진 한장 올립니다. ^^
2009년 4월 1일
"변기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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