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피곤해 ]
인천공항에서 뱅쿠버까지
가운데 자리에 낑궈서
(만석이라 꽉꽉찬 시내버스)
10시간 30분 동안
이코노미에 갖혀
뱅쿠버 공항까지
뱅쿠버 공항에서
3시간 기다렸다가
멕시코시티로 가는
뱅기 타고 또 다섯시간...
멕시코 공항에서
결국 바가지 택시타고
(택시 불렀더니 공항밴을...이거 참 말도 안통하고)
숙소까지...230페소
택시 값이
이틀치 방값이라니
ㅠ.ㅠ
노트북 밧데리는
왜 또 맛이 가서
전원을 꼽지 않으면
먹통
첫 날부터
심상찮다...
룸메이트는
알레마니아에서 온 모리스
알레마니아가 어디더라???
젠장 배고픈데
겁나서 나가기도 그렇고
....
텍사스 부근
멕시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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